주문자 입장에서는 (수동용)평판라벨 보다 (자동용)롤라벨이 가격이 싸다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통상적으로 자동라벨의 양이 다량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량이기 때문에 자동(롤)라벨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소량인경우는 자동라벨이라고 하여 결코 가격이 싸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자동라벨은 수동라벨에 비해, 검수, 자동롤쓸레팅등의 과정을 추가로 거치며,
수동라벨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나, 자동라벨로는 사용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이에대한 손실비용까지 감안한다면 가격차가 더욱 많아질수도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같은(규격,모양,색상등) 스티커라 하여 동일한 단가가 적용되는것이 아니며,
자동(롤)라벨은 이탈되어지는 방향에 따라 사용지폭이 변하는 관계로
특수지를 이용한 전폭구매원지를 사용할경우, 전폭구매원지폭에 따른 단가변동을 더크게 느낄수 있습니다.
원래가 자동화라고 하면 다량물량을 사용할시에 작업의 정밀도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하여 진행하는 경우며
그만큼 소요물량이 많은경우 자동화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허나 요즘은 소량 다품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소량물량으로 자동화를 추진할경우.
오히려 스티커나 라벨자체의 단가는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참고: 수동라벨=인쇄후 몇장씩 시트단위 로 재단후 떼어서 사용하는 수작업용 평판스티커를 말함.
자동라벨=인쇄후 롤단위로 쓸리팅하여, 자동라벨부착기계를 이용하여 자동화에 사용하는 롤스티커를 말함.